플레이브, 앙코르 팬콘 선예매 티켓 10분만 매진
[서울=뉴시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10월 5~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를 개최한다. (사진=블래스트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거듭 인기를 확인 중이다.
6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앙코르 팬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은 공개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플레이브는 내달 5~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된 첫 번째 팬콘서트의 앙코르 버전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플레이브의 콘서트는 뛰어난 기술력,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기존 세트리스트에 없던 무대들을 새롭게 추가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브는 지난달 20일 새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매 당일 멜론 차트 핫100, 톱100 정상에 올랐으며, 최근 다시 한번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미니 2집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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