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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01 1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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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마중 나온 학부모들 수능 마친 수험생들 후련·아쉬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고사장을 빠져나왔다. 이른 저녁 어둑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남 천안오성고등학교 교문 앞에는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이 모여들었다. 학부모들은 종종 걸음을 하며 자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자 "수고
정치
김건희특검법 통과…여 "尹 거부권 건의"
국제
"北 파병 우려…국제사회 단합대응 노력"
경제
배달앱 수수료 타결…최고 7.8%로 인하
금융
4년5개월만에 '4만전자' 추락…코스피는 반등
산업
배터리·ESS 대규모 수주 늘리는 LG엔솔
IT·바이오
알파고·챗GPT 다음은 '휴머노이드AI' 뜬다
사회
새 대법관 후보에 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문화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호두까기인형' 돌아왔다
고영표, 뜻밖의 부진 "아쉬운 경기력 죄송"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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