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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선에 선 김도영 "KIA라서 행복…MLB는 최종 목표"

등록 2025.01.23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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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경북 '골든타임'
습기 마르기 전 진화해야

경북도내 산불 피해지역 진화율이 크게 올랐다. 산불 피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거나 습도가 높아져 진화에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산지에 습기가 남아 있는 오늘이 산불 진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의 강수량은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기록하고 있는 의성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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