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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연휴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 시작 [뉴시스Pic]

등록 2025.01.24 14:13:00수정 2025.01.24 14: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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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주, 방통위 마비 의도"
야 "또 거부권, 헌정사 오점"

여야가 1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두고 엇갈린 시각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방통위법을 통해 방통위를 마비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 대행이 거부권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 못지 않게 헌정사에 오점을 남겼다고 질타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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