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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샅바싸움 나선 美中 정상…트럼프 "통화 서두르지 않아"(종합2보)

등록 2025.02.05 06:39:25수정 2025.02.05 0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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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헬기 투입 차질

23일 오후 12시30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짙은 안개와 연무로 인해 산불진화헬기 투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동이 트자 대기하고 있던 진화헬기 31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산불로 인해 생긴 연기와 기온이 오르면서 발생한 연무로 헬기 투입이 중단됐다. 현재 산림당국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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