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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구설 2년만 복귀…'구원자'

등록 2025.03.13 15:21:45수정 2025.03.13 15: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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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문과 전향 가속
이과 상위등급 쟁탈 치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줄어들면서 수험생들의 문과 선호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 상위권 점수 확보가 어려워 이과생은 올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기하 응시율은 40.5%였다. 이는 전년도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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