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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 30일 휴전안 지연 또는 거부하려는 꼼수"

등록 2025.03.14 11:24:00수정 2025.03.14 1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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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억불' 4월 역대 최대

미국 정부가 자동차 등 품목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한 가운데,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3.7% 증가하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3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무역수지 역시 3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3.7% 증가한 582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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