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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세토피아 전 대표 등에 과징금 4500만원

등록 2025.04.16 16:49:25수정 2025.04.16 1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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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中서 재외국민 투표 시작
"대한민국 5년 생각하며 한표"

"이런 사태가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20일(현지 시간) 정인수씨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난 뒤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20대 중반 대학생인 정씨는 휴학을 하고 영어공부를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를 찾았는데, 출국 전 돌연 계엄 사태가 터지면서 내심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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