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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홍준표한테 돈 받은 게 없다…洪 두둔 아냐"

등록 2025.04.22 11:43:41수정 2025.04.22 1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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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분주한 3대 특검
사무실 물색·특검보 인선

윤석열 정부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특검)들이 주말도 잊은 채 수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절차에 집중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중 특검 사무실 위치와 수사팀 지휘부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특검으로 임명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일요일인 15일에도 수사팀이 자리를 잡을 사무실을 물색하고 있다. 최대 205명이라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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