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쇄·디자인기업 작품 '전통 글리팅'…국무총리상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광주=뉴시스] 광주 인쇄·디자인기업 호호 작품 ''한국 전통 글리팅'. (사진=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20964305_web.jpg?rnd=20250907154654)
[광주=뉴시스] 광주 인쇄·디자인기업 호호 작품 ''한국 전통 글리팅'. (사진=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쇄·디자인기업 호호가 출품한 '한국 전통 글리팅'이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분야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을 담다, 지역을 선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 호호는 금박 인쇄 기반의 색칠 키트 상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은 금속을 얇게 만들어 새기는 전통 박(箔) 인쇄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또 한옥과 팔각정, 사방신(四方神) 등의 이미지는 지역 역사·문화적 특성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인쇄기술과 세련된 디자인, 패키지 등도 상품성과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인쇄기반 상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호호의 글리팅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했다"며 "지역 우수 인쇄상품이 국내외 판로 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