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첫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개관…노인의날 기념행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
![[서울=뉴시스]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2025.09.15.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980_web.jpg?rnd=20250915170439)
[서울=뉴시스]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2025.09.15.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5일 첫 번째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인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윤기원 대한사회복지회 이사장, 유관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최초의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운영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기념사에서 "동대문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사회 참여를 위한 복지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2층 '동백마루'에서는 노인의 날 기념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대한상점 바자회가 운영됐다.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은 '존중과 신뢰로 어르신의 행복을 꽃피우는 동·백·꽃'이라는 목표 아래 사회 교육, 여가 활동, 건강 증진, 상담, 돌봄, 스마트 특화 사업 등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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