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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둘째 날 오전까지 '비'…낮 최고 30도

등록 2025.10.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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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입도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03.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입도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이자 토요일인 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까지 10~60㎜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평년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평년 23~2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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