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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꽃' 구경하는 호주 식물원 방문객들

등록 2025.01.23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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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2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왕립식물원에서 방문객들이 개화를 앞둔 '시체꽃'을 구경하고 있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라는 이름의 이 꽃은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가 나 '시체꽃'으로 불린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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