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KTX 김천·구미역 리무진 버스 시승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11일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이 KTX 김천(구미)역행 리무진 버스 시승을 위해 구미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간표를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시승식 의미는 구미공단과 KTX역, 리무진 버스 운행에 따른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서다.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시승단 일행은 이날 구미터미널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마중나온 시민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기하고 있던 5100번 리무진 버스에 탑승한 남 시장 일행은 오후 2시40분 구미터미널 앞 승강장을 빠져나와 구미1대학에 경유, 정창주 총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50여명의 호텔관광과 학생들의 환송을 받았다.
남 시장 일행은 오후 3시5분 김천(구미)역에 도착해 이범주 역장의 안내로 역사 시설을 둘러본 후 30여분간 대화의 시간을 갖고 3시42분 차량으로 구미로 이동, 체험일정을 마쳤다.
리무진버스 운행은 28인승 6대로 11일부터 KTX↔구미간 1일 26회 운행되며, 주요노선은 5000번이 KTX↔구미터미널 전용노선으로 16회 운행한다.
5100번은 KTX↔구미터미널↔황상동까지 6회, 5200번은 KTX↔구미터미널↔4공단까지 4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좌석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구미지역은 1500원, 시 경계를 벗어나면 구간별 차등요금이 적용된다.
이원교 교통행정과장은 "그동안 KTX에서 버스대기 시간이 길고 승강장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리무진 운행으로 편리성과 시간단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운행정보 및 노선 검색기능, 뉴스정보, 버스정보 시스템(BIS)을 이달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리무진 버스를 직접 타 보니 좌석도 넓고 승차감도 뛰어나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리무진 버스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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