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동구, '은둔형외톨이' 본격 조사

등록 2016.10.25 13:51:33수정 2016.12.28 17:49: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은둔형외톨이(히키코모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5일 구 관계자는 "은둔형외톨이는 사례관리사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집안에서 방치된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은둔형외톨이가 얼마나 있는지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민관 합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가정의 청년(19~39세),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자·기초수급 신청자중 탈락자 등 395명을 1차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전화상담 및 탐문조사 등을 통해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주민을 찾아내기로 한 바 있다.

 구는 조사후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전문가 개별 면담과 욕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형외톨이에 대해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이 사회에 용기 있게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