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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 오상욱·송재호 선수, 모교 대전대에 발전기금 '쾌척'

등록 2021.08.31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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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 은메달 각각 획득

왼쪽부터 오상욱, 윤여표 대전대 총장, 송재호 선수.(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부터 오상욱, 윤여표 대전대 총장, 송재호 선수.(사진=대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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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올해 도쿄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인 대전대 출신 오상욱과 송재호가 31일 모교를 방문, 윤여표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오상욱(성남시청)은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송재호(화성시청)는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기부했고 대학은 입학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 스승인 도선기 감독을 비롯, 대학에 감사를 표하고 싶어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오상욱은 지난 2019년에도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오상욱은 “지난번 대학을 방문할 때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다시 찾아오겠다 다짐했다”며 “그 약속을 다시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송재호는 “좋은 성과를 달성 후 모교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좋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우리 대전대의 자랑”이라며 “입학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미래 대전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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