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린이날 기념 꿈나무들에게 용가리선물세트 전달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하림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교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참여 학생과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자사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하림 제공) 2022.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림은 4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교 조식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참여 학생과 전북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용가리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과 월드비전, 익산교육지원청이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가리 선물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림은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추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선물을 꾸리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림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아침머꼬 조식지원을 비롯해 초등장학생 도서 지원, 청소년 문화탐방, 나눔 밥차 지원, 삼계탕 식사 제공, 피오 봉사단 운영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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