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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논산 단오 흥겨운 한마당

등록 2024.06.10 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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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다양한 체험 행사

[논산=뉴시스]논산단오 축제 참가자가 청포로 머리감기를 하고 있다. 2024. 06. 10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단오 축제 참가자가 청포로 머리감기를 하고 있다. 2024. 06. 10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문화원은 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단오’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세시풍속의 하나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들이 펼쳐졌다. 앞마당에서는 길놀이가 시민들의 흥을 끌어올렸고 전통 그네와 널을 뛰어보고 창포에 머리를 감아 보며 단오를 즐겼다.

단오부채, 장명루 팔찌 만들기, 전통 제기 등 다양한 만들기로 호응을 얻었다. 수리취떡 떡 메치기와 화전과 화채, 장떡 등 단오 음식 맛보기는 줄곧 인기를 끌었다.
 
향기마루에서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해금 독주, 대금, 가야금 연주는 물론 국악가요와 민요 메들리로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콩 옮기기, 어린이 팔씨름, 윷놀이 경연도 펼쳐졌다. 향기마루를 가득 메운 사전 신청 참가자들은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투호와 제기차기, 돌림판 단오 문답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논산시, 충남도, 논산청년회의소가 후원한 논산단오는 2회째로 작년보다 많은 시민이 참가해 여름 축제로 발돋움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논산단오를 찾아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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