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온 것 같아요"…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공항 콘셉트의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신제품, '갤럭시 AI'체험…연일 성황
1020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오는 11일까지 운영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 전경(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달 11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폴드6·Z 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보는 식이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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