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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도 급락 출발…스톡스유럽600지수 2% 이상 ↓

등록 2024.08.05 1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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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독일)=AP/뉴시스]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5일 유럽 증시도 급락으로 출발했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건물에 걸린 유럽연합(EU) 깃발. 2024.8.5

[프랑크푸르트(독일)=AP/뉴시스]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5일 유럽 증시도 급락으로 출발했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건물에 걸린 유럽연합(EU) 깃발. 2024.8.5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5일(현지시각) 유럽 증시도 급락으로 출발했다.

CNBC에 따르면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런던 시간 기준 5일 오전 8시19분 기준 2.77% 하락했다.

모든 부문과 주요국 증권거래소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와 독일 DAX지수 등도 2%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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