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확보" 하림지주, 500억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서울=뉴시스] 하림지주 CI. (사진=하림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하림지주는 운영자금 확보 등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3%에 해당된다.

하림지주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 전체 규모는 종전 2307억원에서 2807억원으로 늘었다.
 
하림지주 관계자는 "운영자금 확보 차원에서 500억 규모 단기차입금을 결정했다"며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 형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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