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체 평균보다 높은 96.9점 기록
[수원=뉴시스] 윌스기념병원 전경. (사진=병원 제공) 2024.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윌스기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에서 100%를 얻었다.
또 수술 병상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에서 117%를 획득하는 등 전체적인 지표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96.9점(전체평균 89.7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에서 2023년 1월~3월까지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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