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하천서 8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
[단양=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단양에서 80대 여성이 하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께 단양군 어상천면 어곡천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인원 22명, 장비 8대를 투입해 16분 만에 심정지 상태의 A(80대·여)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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