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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장에 박대수 전 의원…19일 취임

등록 2024.08.15 10:00:00수정 2024.08.15 1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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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사회와 주주총회 열고 사장 내정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미래통합당 박대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2020.08.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미래통합당 박대수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2020.08.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 사장에 박대수 전 의원이 내정됐다. 이후삼 전 사장이 지난 2월 임기를 마친 이후 공석 6개월 만이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항철도는 지난 1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박대수 전 의원을 사장으로 내정했다. 취임은 오는 19일로 임기는 3년이다.

박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인천 출신이다.

정석항공과학고와 한국항공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항공 노조위원장과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노동조합연맹 서울시지역본부 의장을 지냈다.

이후 2020년 국민의힘 비례대표 10번으로 국회에 입성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노동위원장을 맡은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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