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추석 맞아 취약층에 사랑의 쌀 온정

20kg 450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전주=뉴시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도시가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쌀(20kg짜리 450포)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24.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북도시가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쌀(20kg짜리 450포)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도내의 소년·소녀 가정,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쌀 배송에 나선다.

전북도시가스는 매년 추석 명절마다 쌀 나눔 행사를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를 통한 봉사활동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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