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경남 엔젤투자클럽 공동 IR에 8개 사 참여

㈜러브앤독, ㈜스마일라이트테크 등

[창원=뉴시스]지난 4일 오후 마산대학교 창의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 공동 IR'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마산대학교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은 지난 4일 오후 교내 창의관에서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협의회와 공동으로 우수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경남지역 엔젤투자클럽 공동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센터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경남지역 엔젤,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일반 투자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러브앤독(대표 조성배), ㈜스마일라이트테크(석희곤), ㈜디 셈피터널 코리아(김도현), 디앤유(김지헌), 폴랩(김신광), 휴시드(최용원), 엠티에스㈜(김중언), ㈜준에너지솔루션(전제형) 8개 사가 IR 발표를 했다.

이어 자유 네트워킹에서는 스타트업 후속투자, 공동사업 기획 및 참여 등 창업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대학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현재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 사를 보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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