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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녹지 균형있게"…유한킴벌리, '느슨한 가드닝' 후원

등록 2024.09.08 07:01:00수정 2024.09.08 09: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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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의 느슨한 가드닝 4기 후원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 노력

[서울=뉴시스] 좋은느낌 라네이처 후원 느슨한가드닝 4기 이미지. 2024.09.07.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좋은느낌 라네이처 후원 느슨한가드닝 4기 이미지. 2024.09.07.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라네이처가 도심 내 녹지 불균형 해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느슨한 가드닝' 식재 사업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느슨한 가드닝은 비영리 재단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대표 공익사업이다.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해당 사업을 후원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했다.

후원 사업은 서울시 내 26개 자치구 중 1인당 생활권 녹지 면적이 가장 적은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증진에 효과적인 여러살이 꽃 17종을 식재했고, 식물 도감도 제작했다.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소재와 포장재를 비롯한, 제조 과정 전반에서 환경 부하를 낮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친환경 섬유 에코서트(ECOCERT ERTS) 인증을 획득한 생리대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는 국제산림인증 PEFC와 OK Biobased 유럽 ECO 최고 등급을 획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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