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 고양사업본부, 취약계층에 추석선물 전달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 고양사업본부는 6일 경기 고양시 지축동 LH 8단지 아파트에서 취약계층 거주민을 대상으로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2024.09.06 [email protected]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이번 행사는 LH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참여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명절선물을 포장하고 가정에 배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LH 8단지는 영구임대 632세대, 국민임대 750세대 등 총 1382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1인가구와 노인 거주 비중이 높다.
권운혁 LH 고양사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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