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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최용수와 K리그 재도전…'슈팅스타'

등록 2024.09.11 11:17:43수정 2024.09.11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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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 PD 연출…코치 설기현

김영광·염기훈 등 국대 출신 필드로

왼쪽부터 이범영, 강민수, 김영광, 고요한, 김창수.

왼쪽부터 이범영, 강민수, 김영광, 고요한, 김창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축구스타 박지성과 최용수가 K리그에 재도전한다.

쿠팡플레이 '슈팅스타'는 은퇴한 선수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한 팀으로 뭉쳐 K리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구단 'FC 슈팅스타'를 창단하고 K4리그에 도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경기를 펼친다.

설기현 전 경남FC 감독이 코치를 맡는다. 김영광과 고요한, 염기훈, 이범영, 강민수, 김창수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필드로 나선다. 이들이 박지성, 최용수와 축구 경력을 다시 쌓고 도전하는 과정이 감동을 줄 전망이다.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리즈 조효진 PD가 연출한다. 홍진희 PD와 박현숙, 김혜림 작가 등도 힘을 싣는다. 11월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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