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35도 등 한낮 늦더위…서부 밤에 열대야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어린이집에서 곱게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9.12. [email protected]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인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3개 시군(군산, 부안, 고창)에 폭염경보를 그 외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진안·장수·군산 32도, 김제·부안·고창·임실·익산·완주·무주 33도, 전주·남원·정읍 34도, 순창 35도 분포다,
서부 일부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전 10시~오후 7시),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음력 8월12일)는 두매로 만조는 오전 11시43분(453㎝)이고, 간조는 오후 6시11분(207㎝)이다. 일출은 오전 6시15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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