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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CES서 "모두를 위한 AI"…한종희 발표

등록 2024.12.05 08:46:57수정 2024.12.05 0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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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CES서 "모두를 위한 AI"…한종희 발표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현지에서 '모두를 위한 AI'를 주제로 AI 전략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5' 개막 하루 전인 내년 1월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 연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를 위한 AI: 경험과 혁신의 확장(AI for All: Everyday, Everywhere)’라는 주제 아래 삼성전자의 홈AI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도 총 29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리딩 기업의 면모를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6개, 생활가전 4개, 모바일 5개, 반도체 3개, 하만 1개 등 총 29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 3개를 수상했으며 2025년형 TV, 모니터 등 신제품과 서비스로 13개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포함한 2025년형 가전 신제품과 서비스로 4개 혁신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적응형 소음 제어 최적화가 적용된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고 '갤럭시 AI',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워치7'로 4개 혁신상을 받았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LPDDR5X', '엑시노스 W1000'과 'ALoP(All Lenses on Prism)' 이미지 센서 솔루션 총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JBL 투어 프로3' 무선 이어폰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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