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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서 고기 굽는 데 쓰려다 LPG통 폭발…2명 화상

등록 2024.12.05 11:40:20수정 2024.12.05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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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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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 함상환 기자 = 경기도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LPG(액화석유가스)통 밸브 부분이 터져 50~60대 남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경기도 구리시의 한 농막에서 LPG통이 터지면서 친구 사이인 A씨와 B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빈 가스통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 용도로 쓰기 위해 농막으로 가졌왔다가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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