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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협회, 12월의 차에 BMW '뉴 X3' 선정

등록 2024.12.05 14:17:00수정 2024.12.05 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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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감성 품질 호평

"고급스럽고 강렬한 디자인"

[서울=뉴시스] BMW 뉴 X3.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4.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MW 뉴 X3.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4.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2월의 차에 BMW 뉴 X3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지난달 출시한 신차 중 기아 더 뉴 스포티지, BMW 뉴 X3, 토요타 2025년형 캠리, 포드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12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뉴 X3가 35.3점(50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에 올랐다.

뉴 X3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각각 8.0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동력 성능 부문에서 7.0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4세대로 완전 변경을 거친 BMW 뉴 X3는 커진 차체와 고급스럽고 강렬한 디자인을 겸비하고 있다"며 "최신 운영 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OS) 9을 적용해 진보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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