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다리에 총 쏘는 줄"…비명에 몸부림까지
[서울=뉴시스]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이 6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제공) 2024.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6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에서 두 번째 팀 대결 수식 링크가 시작된다.
지난 팀 대결에서 패배한 저택 팀 플레이어들은 정신적 지주였던 아나운서 김경란을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새로운 팀원 래퍼 서출구, 유튜버 유리사를 포섭하면서 부족한 인력을 충원, "복수의 혈전"을 예고했다.
특히 머니 챌린지는 '피의 게임' 시즌2에서 반전과 반전의 연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수식 링크로 진행된다.
저택 팀에는 수식 로드 경험자인 서출구와 유리사가 든든히 버티고 있다.
이 가운데 낙원 팀과 잔해 팀 사이에는 변호사 임현서, 포커 플레이어 스티브 예, 유튜버 허성범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머니 챌린지의 막이 오르자마자 각 팀 플레이어들은 곳곳에 숨겨진 수식 카드를 수집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수색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는 순간 낙원에 개그맨 장동민의 비명이 울려 퍼진다.
장동민이 "다리에 총 쏘는 줄 알았다"며 몸부림을 치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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