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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경동대-모션케어컴퍼니 '산학 협력' 업무협약 등

등록 2024.12.05 1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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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경동대학교는 헬스케어기구 생산업체인 (주)모션케어컴퍼니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12.0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경동대학교는 헬스케어기구 생산업체인 (주)모션케어컴퍼니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12.05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헬스케어기구 생산업체인 (주)모션케어컴퍼니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동대 박현욱 산학협력단장과 지용진 대표 등 양측 인사들 참석했다.

양측은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인턴십, 현장실습 기회 제공 ▲PBL학습 등 실무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헬스케어기구 국내 생산 1위 업체인 (주)모션케어컴퍼니는 중소벤처부 벤처기업 인증, 프론티어 벤처기업(기술보증기금) 선정,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문체부) 지정, 경기도 수출 프론티어 인증 기업 둥의 타이틀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주)모션케어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내년 종합체육관 완공 시 2000만원 상당의 헬스기구도 기탁하기도 약속했다.

◇양주소방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유해 물질 분석 실험

경기 양주소방서는 화성시 소재의 화재안전연구소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유해 성분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실험은 국립소방연구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대학교, 양주·고양·의정부·동두천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 물질 분석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양주시 은현면에서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이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표준작전절차(SOP) 및 보호장구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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