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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IMF 수석이코노미스트 면담…"투자자 우려 확산 방지"

등록 2024.12.0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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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국제금융기구 및 신평사 등 긴밀히 소통

[서울=뉴시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에르-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만나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재부 제공) 2024.1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에르-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만나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 기재부 제공) 2024.12.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피에르-올리비에 구린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만나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린샤 수석은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컨퍼런스 참석 차 방한 중이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IMF 총재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을 포함해 현재 한국 경제와 금융 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 부총리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우려와 걱정이 확산되지 않도록, IMF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구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신용평가사, 우방국 경제라인, 국내 경제단체, 금융시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신속히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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