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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산지 눈발…낮 최고 14도

등록 2024.12.06 05:01:00수정 2024.12.06 0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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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시 내도동 한 포구에서 시민이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2024.11.24.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시 내도동 한 포구에서 시민이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2024.11.2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밤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평년 12~14도)도로 분포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일부 산간도로(1100도로, 516도로) 구간에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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