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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3년연속 CSV포터상 수상…"건강한 에스테틱 구축"

등록 2024.12.0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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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등 진행

[서울=뉴시스]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CSV·ESG포터상 시상식에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이마리 상무(오른쪽)와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2024.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CSV·ESG포터상 시상식에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이마리 상무(오른쪽)와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공) 2024.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7일 멀츠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2022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2023년 CSV 프로젝트 전파성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국내 산업계의 CSV·ESG 확산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시장 구축에 앞장선다고 평가받았다.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2021년부터 멀츠가 이어온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작년 5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소비자 대상 행사인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열어 약 2만명의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은 의료 안전 강화를 위해 사용 완료된 정품 팁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폐기하는 활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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