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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동행축제로 오세요"…홍대에서 사흘 간 개막행사

등록 2024.12.06 16:00:00수정 2024.12.06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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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6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12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열고, 오는 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12월 동행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연말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구입으로 주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소비촉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레드로드 R1 구역에서는 라이콘&동행제품 판매관, 청년상인관, 먹거리 장터가 선을 보인다. R2 구역에는 전시된 동행축제 참여제품(100개사) 대상 관람객 인기투표와 제품별 시식·체험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어갈 잠재력 높은 수출 유망 K-뷰티제품 전시관도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관에서는 라이브 전용채널(그립)을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특별할인(15% 선착순 쿠폰 증정) 판매방송이 사흘 내내 이어진다.

이 밖에도 가수 홍이삭의 동행 미니콘서트(6일), 인기 밴드의 버스킹 공연, 무알콜 뱅쇼 시음회, 인근 상점가 소비촉진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행사를 빛낸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부스 곳곳을 둘러보고 참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동행축제 관련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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