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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 내린다는 대설, 경기남부 영하권 추위

등록 2024.12.0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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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빌=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로우빌에서 트럭 한 대가 폭설이 내리는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2024.12.06.

[로우빌=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로우빌에서 트럭 한 대가 폭설이 내리는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2024.12.06.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7일 경기남부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낮겠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도 신경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8~-1도, 최고 3~6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7~-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2~3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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