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와 동행…소상공인 특판전 열린다
중기부 차관, 대구 동행축제 행사장 방문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부, 소상공인 활력 제고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민생 토론회' 관련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02. [email protected]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포 서관에서 열리는 특별판매전은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온기나눔 경매관도 마련됐다.
김 차관은 이날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하고 경매관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김 차관은 "12월의 선물같은 동행축제가 연말 분위기에 맞춰 실속있는 소비와 지역 소상공인, 소비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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