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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여파…유인촌 장관 일본 출장 취소

등록 2024.12.10 16:08:47수정 2024.12.10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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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약 2시간 동안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문체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약 2시간 동안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문체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번주 해외 출장 일정을 취소했다.

문체부는 유 장관이 10일과 11일, 13일 국회 참석으로 오는 13~15일로 예정됐던 일본 출장을 취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유 장관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재개원식 참석' 및 '한일중 스포츠 장관회의'에 참석하기로 했었다.

이 같은 일정 변경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국회의 현안질의가 이어짐에 따라 국무위원인 장관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일본 행사에는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이 대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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