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AWS '중동·북아프리카 컨설팅 파트너'수상
5년 연속 AWS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파트너상
베스핀글로벌 MEA는 2019년 설립…정부 기관 클라우드 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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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베스핀글로벌은 중동·아프리카(MEA) 법인이 AWS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회사는 5년 연속 'AWS MENA 지역 파트너' 상을 받았다.
이 상은 AWS 기반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MENA 지역 파트너에게 수여한다. 베스핀글로벌 MEA는 2020년과 2021년 'AWS 올해의 데브옵스(DevOps) 파트너'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 'AWS 올해의 파트너'와 지난해 'AWS 올해의 시스템 통합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베스핀글로벌 MEA는 2019년 설립 이후, 중동과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튀르키예와 파키스탄에 이르는 METAP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증된 AWS 공공 부문 공급업체로서 아랍에미리트(UAE)의 규정과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부 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스핀글로벌 MEA 법인장인 모테이아 샤길(Mouteih Chaghlil)은 "AI 시대를 맞아 규제가 엄격한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올바른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숙련된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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