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머인가, 쿨러인가’ 16일 희망 성남 토크 콘서트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 강연, 선착순 500명 신청 접수
[성남=뉴시스] 김지윤 유스토리 연구소장 초빙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강연 안내문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16일 오후 3시 40분부터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관계 소통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지윤 유스토리(USTORY) 연구소장이다.
김 소장은 이날 ‘워머(Warmer·따뜻하게 하는 사람)인가, 쿨러(Cooler·차갑게 하는 사람)인가’를 주제로 소중한 이들과 다정히 지내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연인·부부 또는 직장 동료나 상사, 부하 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
김 소장은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MBN)’,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 ‘모녀의 세계(2021)’,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2019)’ 등이 있다.
강연을 청취하려면 1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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