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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평가' 대상

등록 2024.12.12 2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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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보건복지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군구 대상을 받은 남원시 관계자들이 최경식 시장(왼쪽 첫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보건복지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군구 대상을 받은 남원시 관계자들이 최경식 시장(왼쪽 첫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치단체가 제출한 자료의 서면평가 결과 44개 지자체가 1차 관문을 통과했고 지난 8월 질의응답 등 대면방식으로 종합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가렸다.

남원시는 평가에서 읍·면·동장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및 복지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민관 연합 모니터링단 '행복살림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새로운 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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