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동 식당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3일 오전 6시13분께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오전 7시 2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파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연기다량 발생 중,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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