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사외이사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재선임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거래소가 박현철(60) 부국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거래소는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를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현철 대표는 부산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했다.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부국증권 대표를 맡았다.
2019년 11월부터 거래소 업계대표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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