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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조성…'500억' 투입

등록 2024.12.13 1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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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지난 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일원에서 열린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1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지난 1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일원에서 열린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 대산에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이 첫삽을 떴다.

서산시는 지난 12일 대산읍 죽엽로 일원에서 착공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연간 3만t 규모의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할 이 공장 건설에는 약 5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 공장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 보고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는 한농화성과 글로벌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가 합작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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