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 노래연습장 불…1명 대피·2명 구조
[부산=뉴시스] 13일 오후 부산 북구의 한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건물 다른 층 입주민 1명이 긴급대피했으며, 소방이 2명을 구조했다.
불은 냉장고 등 집기류 등을 태워 4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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