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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세제 제조공장서 화재…남성 2명 중·경상

등록 2025.01.07 09:47:01수정 2025.01.07 1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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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1.07 [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6일 오전 11시17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세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대피하던 70대 남성이 얼굴에 2도 화상과 팔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40대 남성도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건물 1개동(213㎡)과 세정제, 원료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와 인력 144명을 동원해 같은 날 오후 12시1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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